“똥실똥실하고 알 낳는 닭이 왔습니다.빨간닭 노란닭 하얀닭~토종닭이 왔습니다.어쩌고 저쩌고~깨끗하게 잡아드립니다!”라고 방송하며 산골 구석구석 다니는 폐계만 전문으로 팔면서 잡아주는 트럭장사가 있다.지난 추석 전에 다녀갔는데 그때는 늦게 알아서 놓쳤었다.양계장에서 15개월 지나면 가성비가 없다고 바로 처분해버리는데 한 마리 8천원~폐계 13마리 샀다. 닭장사 말로는 한 3년에서 4년 더 알을 낳는데 매일 낳아야 되는 양계장 입장에선 하루걸러 이틀걸러 낳으면 손해고 좁은 철창에서 매일 알 낳게 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털 다 뽑히고 난리난리 그래서 처분한단다.근데 닭을 수십년 키워본 산녀의 찐경험으론 닭은 환경이 좋으면 알을 죽을 때까지 낳더라! 고로 잘만 키우면 10년도 더 넘게 낳는다는… 그게 사나흘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