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지 옆동네 산골통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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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은 언제나 길에 피인 들꽃 피어도 져버려도 아는 이 없네 무심한 바람결이 스쳐만 가도 가슴에 저려오는 이 한 그리움 돌아서면 창 밖엔 꽃들이 피고 흩어진 허공 위엔 너의 그림자 마음은 언제나 길에 피인 들꽃 피어도 져버려도 아는 이 없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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