되는대로 담아 먹는다.
평소엔 대충~ 양푼에 담아 쓱쓱 비벼먹지만
오늘은 감자심을 일꾼들 밥상 차려줘야해서리...
뭐 그래도 산녀 어디가나~
생긴대로 차리고 만다...
부지깽이나물
산에서 캐온 달래무침
시금치무침
쪽파겉절이
곰취곤달비겉절이
상추 당귀잎
달걀후라이
갈치구이
사골국
끝!!!
어여 묵고 일하러 갑세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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