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골통신

비닐 온상 안에는 이렇게...

산골통신 2020. 2. 17. 10:03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바깥 날씨는 바람 불고 눈 덮힌 살벌한 상황~

여기는 좀 쌀쌀하지만 무풍지대...

 

의자 하나 갖다놓고 겨울 속 봄을 즐기고 있다...

참 잘 만들었어...

다 쓰러져가는 비닐하우스 버려진 골조...

거기에 비닐을 씌우니 이렇게 용도가 좋을 줄이야...

 

아기냥이들이 노상 들락거린다...

가끔 족제비도...

같이 쓰는 거지 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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