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산골통신] 솔숲너머 야생초밭 마을에서 산쪽으로 한참 땀빼며 올라가다보면 산길로 들어서는 길이 나온다. 전에 선녀가 무지막지하게 포크레인을 들이대서 쳐올라가서 만들어진 길이다. 머~ 원래 그 길은 지겟길이 나있었던 길은 길이었지만 소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서있어서 그 숲을 지나야 화전식으로 일구어 만들어 지었던 논이.. 산골통신 2008.03.18